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용어를 묻어버리자
IBM dW review2008. 6. 30. 22:59
소프트웨어 공학이란 과학적인 지식을 컴퓨터 프로그램 설계와 제작에 실제 응용하는 것이며, 이를 개발, 운영하고 유지 보수하는데 필요한 문서화 과정 또는 소프트웨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학문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운용, 유니보수 및 폐기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법 또는 최소의 경비로 높은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기 위한 기법과 도구 등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학부 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사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응시생을 가지는 정보처리기사의 5과목 중 한 과목이기도 하다. 대학 초/중반에 개발에 필요한 언어를 가르치고, 중/후반에는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에 대해 논하면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대두시킨다. 그에 따라 반드시 필요하거나 배워야 할 것은 소프트웨어 공학이며, 대학 3,4학년의 필수과목으로 채택하는 학교도 적지 않다.
애자일 공동체를 위한 전자 잡지인 애자일 저널 11월호에 Daryl Kulak이 쓴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용어를 묻어버리자" 라는 기사가 실렸다. Kulak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08/jan08/pol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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