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cafe, mizmoren

일상다반사2008. 10. 27. 02:00
미즈모렌 다녀왔다.
내가 멍청해서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다.
10월 2일날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 한다.
약간 신맛이 나면, 오래된 원두라고들 하는데, 난 괜찮더라.
간만에 먹는 더치커피라 더 괜찮았던 곳. 다만, 중간에 나오는 초콜릿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그 맛이 너무 진해서, 먹고 나면 커피 맛을 올바로 느낄 수가 없다.
함께 가 준 세현이도 고맙고.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던 녀석이 이걸 먹더니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잤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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