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요즘은 대부분 GUI환경이지만, CLI사용법을 배운 적이 없거나 기초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할 필요가 있다면, 이 기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GUI로의 변화는 다른 시각에서는 기능 상실을 의미하며, 사용자로 하여금 더 이상 무언가를 익히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다. 좀 더 편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변화하는 지금의 GUI가 항상 올바를 방향을 지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닉스는 CLI이다. 어렵고 까탈스러우며, 낯설다. 하지만 세밀하고, 심플하며, 무엇보다 강력하다. 이를 아는 많은 이들이 유닉스를 현존하게 해 주었으며, 이 기사에서는 좀 더 능숙하게 유닉스를 다루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명령행이 무엇인지, 셸은 또 무엇인지, 그 역사와 가계도.
그리고, 콘 셸(ksh)과 세부적인 환경 설정 및 활용, 마지막으로 셸 스크립트에 대한 내용까지.
하단에 위치한 참고자료 또한, 많은 도움이 될 터.

링크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au-speakingunix_comman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