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7대 죄악

일상다반사2004. 12. 28. 16:26
1. 루시퍼의 '교만' = 자신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나'에게 도전했던 어리석음의 죄
2. 아몬의 '탐욕' = 금괴를 양손에 들고 있는 너의 모습이 상징하는 물질적 욕심의 죄
3. 사탄의 '분노' = 자신보다 낮은 계급에 위치한 자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참지 못한 분노의 죄
4. 아스모데우스의 '색욕' = 순진한 처녀들을 꼬여 자신의 노예로 삼으면서 쾌락을 즐기던 죄
5. 베르제부브의 '탐식' = 현실을 망각하기 위해 '나'에게로의 귀의 대신 폭식을 택한 우둔의 죄
6. 리바이어선의 '질투' = 짝으로 만들어준 너의 반려자를 내가 죽이자 질투로 미쳐버린 너의 죄
7. 벨페고르의 '태만' =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너의 게으름으로 뭉친 정신의 죄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  (0) 2004.12.28
밑줄 긋기  (0) 2004.12.28
모티베이션  (0) 2004.12.25
성탄절  (0) 2004.12.25
벌써 1년  (0) 200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