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프로그래머와 예술가의 양성

  

썬의 엔지니어였던 리처드 가브리엘은
"저는 프로그래머들도 시인, 예술가처럼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방식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게 엉뚱한 소리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문학 석사학위를 받으려고 교육받을때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요? 그들은 위대한 시들을 공부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그렇게 하나요? 아니요. 우리는 위대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읽지 않습니다. 위대한 소프트웨어의 설계를 공부하지도 않죠. 그 디자인을 보지도 않고요. 위대한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들의 인생을 공부하지도 않습니다. 즉 우리는 우리가 만들려는 것의 기존 문헌들을 공부하지 않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 드리밍 인 코드 (에이콘) 중에서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3) 2009.05.19
너무나도 멋진 4족 보행 로봇  (0) 2009.04.18
프로그래머와 예술가의 양성  (3) 2009.03.06
그리하여 당신은 누구신가요  (0) 2009.01.28
2009  (0) 2009.01.08
연휴 정리  (0) 2008.12.29
  1. BlogIcon funeasy 수정/삭제 답글

    예전에 어떤 분이.. '책에 있는 지식은 낡은 지식이다.'라고 말씀하신 걸 들었었는데,
    다소 책의 내용을 격하시키는 말이 아니었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글 처럼..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정약용선생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좋은 글을 쓰듯이..
    프로그래머도 그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容虎 수정/삭제

      사실, 책은 씌여지는 순간 부터 낡은 것이죠.
      지금을 쓰지만, 씌여지만 과거의 이야기가 되니까요.
      어제가 없으면 오늘도 없듯,
      과거를 말하는 문장들이 없으면, 내일도 없지 않을까요.
      프로그래머는 정말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인데,
      왜 다른 창조적인 일들과는 다르게 접근을 하려 할까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2. BlogIcon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답글

    찬성이요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