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나는 말이지

일상다반사2004. 8. 19. 17:42
비온다.
태풍.

언제나 잊은 듯 털고 일어나 활짝 웃으며 다시 뛸 수 있는 그런 용기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틈새를 찾아내 기어이 제 살길을 찾아 나서는 사람
통곡을 터뜨릴 슬픔이 닥쳐도 한번 서럽게 울고 나면 다시 웃을 수 있는 그런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게 해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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