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말이 번지르르하다.
말이야 쉽지, 레거시 시스템을 SOA에 통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누가 몰라서 안하는가.
유연하고 적응력 있는 프로세스로 만들고 싶다. 하지만 이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사용 중인 시스템이 있다.
IBM dW에 SOA와 레거시 App을 통합하여 가치를 올리는 해결책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피해야 할 함정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주로 학생 개발자들의 난이도에 맞을 만한 Article을 고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이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그저 개발이 좋아 이것저것 하다보니, 리뷰도 하게 되었는데 지난 달에는 한 건도 하지 못했다. 이렇게 2월 마지막날 급하게 리뷰를 쓰고 있는 이달도 썩... 여튼 넋두리는 그만두고.

레거시 시스템은 이미 제거된 다른 레거시 시스템에 비해 분명 가치적으로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제 통합은 트렌드가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누구나 통합을 말한다.

그래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Article을 통해,
레거시 시스템과 App유형에 대해서 구분하고, 그에 따라 기대되는 혜택과 선택의 절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이지만, 내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말썽 덩어리였던 학교 수강신청 시스템을 모조리 뜯어고치고 싶을 뿐)

링크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s-soa-legacyapp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