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제9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으로 대체-_-; (http://blog.naver.com/pmj09142 퍼옴)
오전에 축구 한게임 하고 오후에나 도착해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니었다.



썬은 하드웨어 벤더이긴 하나, 자바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이기도 하다.
경쟁사이지만 좀 부럽더라.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IBM도 참가했는데, 우리회사랑 HP는 없다. 아쉽다. 저기 권환이 회사도 보이는구나.
사람은 정말 많았다.(짜증날 정도로)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사진을 퍼 온 블로그에서 읽고 알았는데 티맥스에서 상담 받으면 2G 메모리 스틱을 줬다는데 ㅠㅠ



IBM의 세션. 이과장님과 성균씨 오랫만에 뵙고 인사도 드렸다. 조만간 모임할 예정이라는데, 언제쯤일지..
다음에 모니터 요원 모임이나 발대식 있으면 규현이와 함께 가야지.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DAUM에 입사한 규현이를 만났다. 함께 입사한 개발자 분과 인사 나누고, 커피한잔.
디카 샀다고 자랑은 -_-...
늦게 가서 정신없이 인사하고 구경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함께 리뷰 블로거 활동중이신 영회님 뵙고 인사.
아직 명함이 안나와서 뻘쭘하긴 했지만 반가웠다. 두번 째 뵙는 것이고 잠깐이지만 인상이 참 좋으신 분이다.

끝나고 수희누나 꼬드겨서 비싼 저녁 얻어먹고, 원석이 만나서 삼겹살에 쇠주한잔.
주말도 빡빡한 일정으로 가득가득 채우는게 참 좋다.
몸이 쉬면 마음이 불편하다.
난 아직 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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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m.com/developerworks/kr/robocode/robocode_koreacup_4/robocode_koreacup_4_robocode_rumble_64.html

제출 이틀 전, 부랴부랴 급조한 로봇이 64강에 진출했다.
작년, 제작년 순위권 로봇들과의 전투결과가 썩 좋지 못해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64강에 올라가주다니 -_-
3개 로봇중에 1번 로봇이 올라갔다. 1번 로봇이 단체전용이고, 2번로봇이 개인전용, 3번 로봇은 학습로봇이다.
사실, 3번 로봇에 가장 큰 기대를 했었다. 다른 로봇과 싸우면서 한번 싸워본 로봇들의 패턴들을 인터넷에다가 기록을 하고, 매번 진화를 거듭하게 작성을 했었는데, 기록 부분을 찾아보니 하나도 없다.
제출을 잘못했던가, 아니면 오동작이 분명하다.
어쨌든 32강은 큰 꿈이 아닐까? 한 번만 이기면 32강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참가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는데, 64강까지 올라와 준 '찐찐'로봇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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