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개발자들의 수다

IBM developerWorks에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장을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개발자들의 수다’ 입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토론 주제를 정해서 실시간으로 자유로이 이합집산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함께 얘기 나눌만한 주제를 정하거나 건의해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로서의 진로, 고민이나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난상 토론 등 어떤 내용이어도 무방합니다.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들의 수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 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00~6:00
  • 장 소: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 (약도 참고)
  •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dWkorea@kr.ibm.com)으로 해주시고, 신청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니,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그 동안 developerWorks에 기고하였던 김도형, 김석준, 김승권, 김영후, 김창준, 박재호, 송치형, 이영석, 박찬욱, 서광열, 이준하, 지형준, 권용호, 안영회 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수다 예고편
    "개발자들의 스타트업과 창업", "나는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가?", "오픈소스에 대한 나의 생각", "개발자들의 제태크", "개발자와의 연애, 불가능한가?", "여성개발자의 커리어패스", "개발자와 QA, 친해지길 바래" 등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주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한국IBM, "개발자들끼리 수다 떱시다"
  • * 행사페이지 바로 가기





제9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으로 대체-_-; (http://blog.naver.com/pmj09142 퍼옴)
오전에 축구 한게임 하고 오후에나 도착해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니었다.



썬은 하드웨어 벤더이긴 하나, 자바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이기도 하다.
경쟁사이지만 좀 부럽더라.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IBM도 참가했는데, 우리회사랑 HP는 없다. 아쉽다. 저기 권환이 회사도 보이는구나.
사람은 정말 많았다.(짜증날 정도로)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사진을 퍼 온 블로그에서 읽고 알았는데 티맥스에서 상담 받으면 2G 메모리 스틱을 줬다는데 ㅠㅠ



IBM의 세션. 이과장님과 성균씨 오랫만에 뵙고 인사도 드렸다. 조만간 모임할 예정이라는데, 언제쯤일지..
다음에 모니터 요원 모임이나 발대식 있으면 규현이와 함께 가야지.
- 마찬가지로 사진 퍼옴(http://blog.naver.com/lyia2)





DAUM에 입사한 규현이를 만났다. 함께 입사한 개발자 분과 인사 나누고, 커피한잔.
디카 샀다고 자랑은 -_-...
늦게 가서 정신없이 인사하고 구경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함께 리뷰 블로거 활동중이신 영회님 뵙고 인사.
아직 명함이 안나와서 뻘쭘하긴 했지만 반가웠다. 두번 째 뵙는 것이고 잠깐이지만 인상이 참 좋으신 분이다.

끝나고 수희누나 꼬드겨서 비싼 저녁 얻어먹고, 원석이 만나서 삼겹살에 쇠주한잔.
주말도 빡빡한 일정으로 가득가득 채우는게 참 좋다.
몸이 쉬면 마음이 불편하다.
난 아직 젊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