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가 사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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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걱정이 현실이 되니,
좌절의 쓴맛과 실패의 아픔이 뼈 속 깊이 파고 든다.
나는 대체 뭘 하고 살았단 말인가.
그리고 난 이제 뭘 해야 하는가.
내일은 임베디드 시험. 이따위 것들이 다 뭐란 말인가.
점수 좀 잘 받아 보겠다고 또 다시 밤을 새는 내가 한심스럽다.